전남교육청, 8월8일 '초중고 졸업 검정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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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은 오는 8월8일 문태중·순천왕운중·목포교도소 등 지역 내 3개 시험장에서 2024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59명·중졸 109명·고졸 675명 등 총 843명이 시험을 치른다.
시험 도중 휴대전화 등 전자통신기기를 소지 할 경우 사용 여부에 관계없이 부정행위로 간주하기 때문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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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교육청은 오는 8월8일 문태중·순천왕운중·목포교도소 등 지역 내 3개 시험장에서 2024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59명·중졸 109명·고졸 675명 등 총 843명이 시험을 치른다.
응시자는 수험표·신분증·컴퓨터용 수성사인펜을 지참, 시험 당일 오전 8시40분까지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 원서접수 때 부착한 동일 사진 1매를 지참, 시험 당일 오전 8시20분까지 시험장에 설치된 시험관리본부에서 재발급받아야 한다.
시험 도중 휴대전화 등 전자통신기기를 소지 할 경우 사용 여부에 관계없이 부정행위로 간주하기 때문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는 8월30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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