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차, 영업익 4.2조로 역대 분기 최대… 5%대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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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 최고 실적을 기록한 현대차가 상승세를 탔다.
앞선 25일 현대차는 2분기 매출 45조205억원, 영업이익 4조279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 분기보다 6.6%,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0.7% 증가한 수치로, 역대 분기 최고 수준이다.
이번 발표로 지난해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현대차는 1년 만에 기록을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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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 최고 실적을 기록한 현대차가 상승세를 탔다.
29일 오후 2시 17분 현대차는 전 거래일보다 5.13% 오른 25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선 25일 현대차는 2분기 매출 45조205억원, 영업이익 4조279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 분기보다 6.6%,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0.7% 증가한 수치로, 역대 분기 최고 수준이다.
이번 발표로 지난해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현대차는 1년 만에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병근 LS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에 대해 “전기차 둔화가 지속되면서 현대차의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 전용 공장 가동은 고정비 부담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존재한다”면서도 “하이브리드 생산이 가능하도록 현대차는 시설 투지를 하고 있어 타 회사에 비해 펀더멘탈은 견고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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