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장안면 '재활용업체 화재' 발생 20시간여 만에 초진

박수철 기자 2024. 7. 29. 14: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성 장안면 석포리 재활용업체에서 발생한 불이 화재 발생 20여시간 만에 초진됐다.

앞서 전날 오후 4시25분께 화성 장안면 석포리 재활용업체에서 화재가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0여분만인 오후 4시45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한데 이어 오후 5시6분께 대응단계를 2단계로 격상, 장비 72대와 인력 269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성시 장안면 석포리 재활용업체에서 발생한 불이 29일 낮 12시9분께 초진됐다. 김도균기자

 

화성 장안면 석포리 재활용업체에서 발생한 불이 화재 발생 20여시간 만에 초진됐다.

2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당국은 이날 낮 12시9분께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진화를 진행 중이다.

화재 당시 공장 기숙사 내 직원 25명이 있었으나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전날 오후 4시25분께 화성 장안면 석포리 재활용업체에서 화재가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0여분만인 오후 4시45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한데 이어 오후 5시6분께 대응단계를 2단계로 격상, 장비 72대와 인력 269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박수철 기자 scp@kyeonggi.com
김도균 기자 dok5@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