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장안면 '재활용업체 화재' 발생 20시간여 만에 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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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장안면 석포리 재활용업체에서 발생한 불이 화재 발생 20여시간 만에 초진됐다.
앞서 전날 오후 4시25분께 화성 장안면 석포리 재활용업체에서 화재가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0여분만인 오후 4시45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한데 이어 오후 5시6분께 대응단계를 2단계로 격상, 장비 72대와 인력 269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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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장안면 석포리 재활용업체에서 발생한 불이 화재 발생 20여시간 만에 초진됐다.
2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당국은 이날 낮 12시9분께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진화를 진행 중이다.
화재 당시 공장 기숙사 내 직원 25명이 있었으나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전날 오후 4시25분께 화성 장안면 석포리 재활용업체에서 화재가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0여분만인 오후 4시45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한데 이어 오후 5시6분께 대응단계를 2단계로 격상, 장비 72대와 인력 269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박수철 기자 scp@kyeonggi.com
김도균 기자 dok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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