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보행 안전 환경 개선사업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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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는 석교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석교동 대전천서로와 대종로 일원에 대한 보행안전 환경개선사업을 착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보행안전 환경개선사업은 사업비 7억 7400만 원을 투입해 노후된 보도·자전거도로 1.8㎞를 정비하고, 바닥신호등·LED도로표지병 등을 설치해 보행자의 편의와 안전을 확보하는 사업으로 올해 하반기 중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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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 중구는 석교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석교동 대전천서로와 대종로 일원에 대한 보행안전 환경개선사업을 착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보행안전 환경개선사업은 사업비 7억 7400만 원을 투입해 노후된 보도·자전거도로 1.8㎞를 정비하고, 바닥신호등·LED도로표지병 등을 설치해 보행자의 편의와 안전을 확보하는 사업으로 올해 하반기 중 준공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도시재생사업이 성과를 이루려면 지역주민이 재생사업의 주체로 적극적으로 참여해 발전·유지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라며"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구에서도 성공적인 도시재생 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석교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석교동 12-4번지 일원 14만2733㎡에 2025년까지 1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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