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상당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등

임선우 기자 2024. 7. 2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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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상당도서관은 8월22일부터 10월31일까지 '길 위의 인문학 - 누정에서 풍류를, 살롱에서 문예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의 누정과 선비문화', '프랑스의 살롱과 계몽의 문예'로 소주제를 나눠 옛 인류의 인문 정신에서 배움을 찾고, 현대 시민사회에서 지켜내야 할 인문 정신을 되새긴다.

충북 청주시 청원보건소는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와 함께 취약계층 결핵이동검진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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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 상당도서관.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도서관은 8월22일부터 10월31일까지 '길 위의 인문학 - 누정에서 풍류를, 살롱에서 문예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의 누정과 선비문화', '프랑스의 살롱과 계몽의 문예'로 소주제를 나눠 옛 인류의 인문 정신에서 배움을 찾고, 현대 시민사회에서 지켜내야 할 인문 정신을 되새긴다.

매주 목요일 오후 2시~4시 10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생 22명은 8월4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취약계층 결핵이동검진

충북 청주시 청원보건소는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와 함께 취약계층 결핵이동검진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1차 검진은 31일까지, 2차 검진은 8월26일부터 31일까지 내부보건지소 등 10곳에서 진행된다.

이동식 엑스레이 촬영과 원격 판독, 객담 검사 등에서 확진자로 판정되면 주기적 진료와 복약 관리를 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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