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남검사국, ‘농·축협 순회검사역 직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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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경남검사국(국장 김도형)은 25일 경남농협본부에서 순회검사역 17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직무교육 및 윤리강령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한편 순회검사역 제도는 농·축협 취약 업무를 수시로 점검해 사고예방을 도모하는 제도로 2015년 4월에 도입됐다.
현재 경남검사국 소속 순회검사역은 17명으로 경남·부산·울산지역 농·축협의 본·지점 594곳을 매월 1회 이상 방문해 시재검사 등 11개 항목에 대해 중점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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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강령 실천 결의대회 진행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경남검사국(국장 김도형)은 25일 경남농협본부에서 순회검사역 17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직무교육 및 윤리강령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번 교육에서 참석자들은 최근 사고사례와 유의사항, 점검 항목별 확인사항, 순회 감사 시 유의 사항 등을 공유했다. 또한 윤리강령 실천대회에서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앞장서고,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도형 국장은 “변화하는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공감과 경청·이해를 통한 새로운 소통감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순회검사역 제도는 농·축협 취약 업무를 수시로 점검해 사고예방을 도모하는 제도로 2015년 4월에 도입됐다. 현재 경남검사국 소속 순회검사역은 17명으로 경남·부산·울산지역 농·축협의 본·지점 594곳을 매월 1회 이상 방문해 시재검사 등 11개 항목에 대해 중점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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