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세종 광역버스 8월 3일부터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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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와 세종시를 잇는 청주~세종간 광역버스가 오는 8월 3일부터 운행된다.
청주~세종 광역버스 B7 노선 운행구간은 청주시 비하종점에서 출발해 세종시 집현동 종점까지로, 두 도시의 주요 거점들을 연결한다.
청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시행한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의 후속 조치이자 청주구간 BTR의 대안으로 시내버스 광역노선을 신설하게 됐다"며 "세종시와의 접근성 강화로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이 한층 앞당겨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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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와 세종시를 잇는 청주~세종간 광역버스가 오는 8월 3일부터 운행된다.
청주~세종 광역버스 B7 노선 운행구간은 청주시 비하종점에서 출발해 세종시 집현동 종점까지로, 두 도시의 주요 거점들을 연결한다.
운행차량은 10대로, 편도 기준 하루일 48회 운영되며 요금은 성인기준 1400원이고 행정구역을 넘어갈 경우 400원이 추가 징수된다.
롯데아울렛 청주점 인근 비하종점에서 솔밭초 지웰시티~비하동~고속터미널~서현초~석곡사거리~세종충남대병원~정부세종청사~세종시청 등을 연결하는 이 노선은 청주에서는 17곳, 세종에서는 20곳에서 정차한다.
청주 석곡사거리~세종 너래교차로 구간인 '세종청주로'는 정차하지 않는다.
현재 청주에서는 이 노선 외에 B3 노선이 청주국제공항과 오창~오송~세종터미널을 하루 47차례씩 운행하고 있다.
청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시행한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의 후속 조치이자 청주구간 BTR의 대안으로 시내버스 광역노선을 신설하게 됐다"며 "세종시와의 접근성 강화로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이 한층 앞당겨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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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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