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사회복지학과, ‘청소년 분야 인재양성 산학협력’ 협약

박찬수 기자 2024. 7. 29. 14: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대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대전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청소년 분야 인재양성 지산학협의체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사회복지학과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청소년 분야 전문가 양성과 인재 배출, 교육과정 운영 등에 있어 더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분야 인재양성 지산학협의체 산학협력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목원대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목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대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대전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청소년 분야 인재양성 지산학협의체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방대학 활성화 협력 체계 구축, 지역기업 수요 기반 산업혁신 인력 양성 및 지역 정주형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정규·비교과 교육과정 개발·운영, 대학과 기업에 필요한 현장·실무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교육 연계 및 강사진 교류, 정부·지자체 정책에 대한 협력 및 공동개발 사업추진 등을 협력하게 된다.

사회복지학과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청소년 분야 전문가 양성과 인재 배출, 교육과정 운영 등에 있어 더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기 사회복지학과 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지역 청소년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