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재단, 몽골 관광객 유치 본격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관광재단이 몽골 관광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9일 강원관광재단에 따르면 지난 26~28일 몽골 튜브도에서 열린 2024 제18회 EATOF 총회(이하 EATOF총회) 에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단으로 함께 참가, 몽골 튜브도 관광협회와 양자 간 관광교류 확대를 위한 민간협력 업무협악을 체결했다.
또한 총회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몽골 튜브도 관광협회와 상호간 글로벌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9일 강원관광재단에 따르면 지난 26~28일 몽골 튜브도에서 열린 2024 제18회 EATOF 총회(이하 EATOF총회) 에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단으로 함께 참가, 몽골 튜브도 관광협회와 양자 간 관광교류 확대를 위한 민간협력 업무협악을 체결했다.
동아시아 지방정부 관광연맹(EATOF)은 동아시아 10개 지방이 참여, 관광교류를 기반으로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통한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창립됐으며 격년으로 진행되는 총회가 올해는 몽골에서 열렸다.
재단은 총회 기간 중 글로벌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각 지방정부 및 유관기관 사절단을 대상으로 강원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홍보마케팅 및 네트워킹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총회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몽골 튜브도 관광협회와 상호간 글로벌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튜브도 관광협회와의 MOU를 통해 강원자치도의 다양한 매력을 홍보할 방침"이라며 "현재 취항중인 양양~몽골 튜브 간 전세기 운영 등 양 지역 간 여행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