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지역출연기관과 디지털혁신 기술 교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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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사장 최정호)는 디지털플랫폼정부 정책에 부응하고 공공기관 간 기술 격차 해소를 위해 '디지털혁신 기술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공사 디지털혁신팀 관계자는 "이번 기술교류회를 통해 도내 출연기관과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전북특별자치도의 발전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기술교류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하고, 전북특별자치도가 디지털 혁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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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개발공사(사장 최정호)는 디지털플랫폼정부 정책에 부응하고 공공기관 간 기술 격차 해소를 위해 ‘디지털혁신 기술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도내 출연기관 6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교류회에서는 참여 기관 간의 디지털 혁신 사례가 공유됐으며, 주요 기술로는 ▲인공지능(AI) 기반 챗봇 플랫폼(모든지 사원) ▲AI 활용 전자문서, 민원 자동배부 ▲결재문서 자동 스크랩핑 ▲전자문서 내 개인정보 추출 프로그램 등이 소개됐다.
또한, 질의응답(Q&A) 세션을 통해 각 기관의 실무자들이 디지털 혁신 기술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적용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기술 도입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해결책을 공유하며, 상호 협력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공사 디지털혁신팀 관계자는 “이번 기술교류회를 통해 도내 출연기관과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전북특별자치도의 발전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기술교류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하고, 전북특별자치도가 디지털 혁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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