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 파리 간 조각 미남 “귀엽고 난리”[SNS는 지금]

서형우 기자 2024. 7. 2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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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과 파비앙. SNS 캡처



침착맨이 프랑스 파리에서도 조각 미남 다운 미모를 발산했다.

29일 침착맨의 공식 SNS 계정에는 “24.07.26-28 #파리올림픽 에 간 침착맨”라는 멘트와 함께 침착맨의 파리에서 일상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침착맨은 오륜기 모양의 선글라스를 끼며 올림픽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얼굴을 빼곡히 덮은 수염과 선글라스로 얼굴은 가려졌지만, 여전히 빼어난 미모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업로드 된 사진 중에는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10연패의 주인공들과 함께 한 사진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잘생겼다”, “넘 귀엽잖슴~”, “귀엽고 난리.. 참나”, “사랑해요 이병건”, “금메달정도는 따야 침착맨을 볼수있구나ㅠㅠ”, “월클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SBS는 배성재 캐스터와 만화가 겸 인기 유튜버 침착맨을 중계진으로 섭외해 화제를 모았다. 침착맨은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과 파리로 떠나 ‘침착한 파리지앵’ 코너를 운영하며 경기 소식을 전한다.

2024 파리올림픽은 지난 26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이어지며, 패럴림픽은 내달 28일부터 9월 8일까지 열린다.

침착맨과 파비앙은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10연패의 주역들과 사진을 찍었다. SNS 캡처



민달팽이 사진을 찍는 침착맨. SNS 캡처



침착맨. SNS 캡처



침착맨. SNS 캡처



침착맨. SNS 캡처



침착맨. SNS 캡처



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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