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대에 4천만원' 비싼 자전거 골라 턴 40대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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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일대에서 고급 자전거 20여 대를 훔친 혐의로 40대가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
마산중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 법률 위반(상습절도) 혐의로 A(40대)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7일부터 지난 11일까지 5개월간 창원지역 아파트와 주택, 상가 등을 돌면서 절단기 등을 사용해 4100만 원 상당의 고급 자전거 25대를 훔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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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일대에서 고급 자전거 20여 대를 훔친 혐의로 40대가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
마산중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 법률 위반(상습절도) 혐의로 A(40대)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7일부터 지난 11일까지 5개월간 창원지역 아파트와 주택, 상가 등을 돌면서 절단기 등을 사용해 4100만 원 상당의 고급 자전거 25대를 훔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훔친 자전거를 불특정 다수에게 1대당 3만~10만 원씩 받고 팔아 약 300만 원을 챙겼으며 과거 자전거 절도 전력이 수차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여죄를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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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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