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에서 우리집 댕댕이 소품 만들어요"

이설 기자 2024. 7. 2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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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가 봉제 밀집 지역인 신당동 봉제공장과 함께 '반려견 소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반려견 소품인 에코백과 강아지 방석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의 모집 인원은 관내 반려견주 15명으로, 정원 초과 시 1인 가구가 우선적으로 선정된다.

중구 관계자는 "서울 최대의 봉제 밀집 지역인 신당동의 특색을 가득 살린 사업"이라며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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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반려견주 15명 대상 에코백, 강아지 방석 만들기 체험
반려견 소품 만들기.(중구청 제공)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서울 중구가 봉제 밀집 지역인 신당동 봉제공장과 함께 '반려견 소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반려견 소품인 에코백과 강아지 방석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의 모집 인원은 관내 반려견주 15명으로, 정원 초과 시 1인 가구가 우선적으로 선정된다.

이날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신당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타임 별로 5명씩 8월 13일부터 14일, 8월 20일부터 21일, 8월 27일부터 28일(오후 2시~4시)에 신당누리센터 3층에서 진행된다.

9월 중에는 반려견을 위한 건식 간식 만들기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서울 최대의 봉제 밀집 지역인 신당동의 특색을 가득 살린 사업"이라며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seo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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