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2030 자문단에 등대 지속 활용방안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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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오는 30일 전남 여수에서 해양수산 2030 자문단과 함께하는 정책 현장 체험 및 토론회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정책 현장 체험은 해양안전 정책에 대한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이번 2030 자문단의 정책 현장 체험과 토론회는 청년의 아이디어를 반영하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2030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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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해양수산부는 오는 30일 전남 여수에서 해양수산 2030 자문단과 함께하는 정책 현장 체험 및 토론회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정책 현장 체험은 해양안전 정책에 대한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난안전 총괄 부처인 행정안전부의 2030 자문단도 함께한다.
2030 자문단은 여수 청소년 해양교육원에서 생존수영, 구명뗏목 작동·탑승 등을 체험하고 해양안전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예정이다.
이어 여수 오동도 등대를 방문해 우리나라 등대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등대의 지속 가능한 활용 방안과 효과적인 홍보 방안 등을 주제로 토론회를 실시한다.
해수부는 2030 자문단의 의견 중 참신하고 실행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를 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이번 2030 자문단의 정책 현장 체험과 토론회는 청년의 아이디어를 반영하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2030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해양수산부 #2030 #등대 #해양안전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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