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준빈, ‘흥행 치트키’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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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유튜버 겸 방송인 곽준빈이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섭렵하는 것은 물론 '흥행 치트키'로 우뚝 성정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곽튜브'를 통해 흥미로운 세상을 소개하고 있는 곽준빈은 ENA·EBS 공동제작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 시즌2'와 여행 전문가로서 역할이 돋보이는 KBS 2TV '팝업상륙작전'에서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와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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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전성시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인기 유튜버들이 방송가를 장악한 가운데 유독 곽준빈이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 눈길을 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곽튜브’를 통해 흥미로운 세상을 소개하고 있는 곽준빈은 ENA·EBS 공동제작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 시즌2’와 여행 전문가로서 역할이 돋보이는 KBS 2TV ‘팝업상륙작전’에서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와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특히 주아제르바이잔 대사관 실무관으로 근무한 독특한 이력을 가진 그는 한국어, 러시아어, 영어 3개 국어가 능통한 언어 마스터답게 ‘여행’ 장르 예능프로그램엔 특화된 인물로 손꼽힌다.
시즌2로 돌아온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에선 현지인의 삶에 더 침투되어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마음의 고향이라 불리는 ‘우즈베키스탄’ 편에선 현지 택시 기사로 변신해 생경한 경험도 유쾌하게 받아들이는가 하면, 중동과 유럽의 아름다움이 믹스매치 되어 있는 북아프리카 숨은 보석 ‘튀지니’ 편에선 핫한 매력과 쿨한 매력이 공존한 도시에 흠뻑 매료되며 안방극장에 소소한 대리만족을 전했다.
KBS 2TV ‘팝업상륙작전’을 통해서는 일본 현지로 떠나 팀 내에서 든든한 존재감을 떨치고 있다. 맛있는 음식을 탐닉하는 것은 기본, ‘언어 전공자’ 답게 현지인 소통에 선두로 나서며 매회 감탄사가 끊이질 않고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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