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LH, 소제지구 주거환경개선 등 22개 사업 협력 강화

김준호 2024. 7. 2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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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소제지구 주거환경개선 등 22개 사업에 대한 협력을 강화한다.

두 기관은 29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핵심사업에 대한 협력 강화와 추진 활성화를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도안·둔곡지구 등 준공 사업지역 내 미분양토지 분양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을 지원하고, LH는 동구 소제지구 주거환경사업, 죽동2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등 지역 현안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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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주거환경 개선사업 부지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대전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소제지구 주거환경개선 등 22개 사업에 대한 협력을 강화한다.

두 기관은 29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핵심사업에 대한 협력 강화와 추진 활성화를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도안·둔곡지구 등 준공 사업지역 내 미분양토지 분양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을 지원하고, LH는 동구 소제지구 주거환경사업, 죽동2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등 지역 현안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최영준 시 도시주택국장은 "협의가 이뤄진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사업 추진 과정에 신속히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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