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딸 유하 자랑하다 울컥 “대한민국 흔들 싱어송라이터” (파워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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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딸이자 가수 유하를 응원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최정원 배우 딸이 엄마 앞에서 '올 댓 재즈'를 부르는 걸 보고 소름 끼치더라. 재능은 대물림되고 숨길 수 없구나 싶더라"며 딸 자랑을 부탁했다.
최정원 딸은 가수 유하(YOUHA)다.
'파워타임'에서 딸 노래를 들은 최정원은 "공중파 라디오에서 들으니까 울컥했다. 이거 작곡한 날 기억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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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딸이자 가수 유하를 응원했다.
7월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파워타임'에는 최정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최정원 배우 딸이 엄마 앞에서 '올 댓 재즈'를 부르는 걸 보고 소름 끼치더라. 재능은 대물림되고 숨길 수 없구나 싶더라"며 딸 자랑을 부탁했다.
최정원 딸은 가수 유하(YOUHA)다. 지난 9일 신곡 '우린 다시 입을 맞추게 될 테니'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최정원은 "김호영 씨 다음으로 대한민국을 흔들 그런 싱어송라이터다. 운동할 때마다 딸 노래를 듣는데 가사를 정말 잘 쓴다. 지금 공연하고 있는 '하데스타운'의 모든 음악을 한 명의 싱어송라이터가 만든 건데, 딸이 그런 작품을 만들 거라는 믿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최정원은 "아직 딸한테 얘기한 적은 없지만 딸이 쓴 글들이 굉장히 마법의 성 같다. 세상을 밝게 만드는 가사가 많다. 멜로디, 편곡, 작사를 하는데 가사를 봤을 때 작품을 창작할 수 있겠더라"고 칭찬했다.
'파워타임'에서 딸 노래를 들은 최정원은 "공중파 라디오에서 들으니까 울컥했다. 이거 작곡한 날 기억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정원은 "저녁을 먹고 산책하고 와서 딸이 하늘을 봤는데 하늘이 너무 예뻐서 뭘 써야겠다더니 이 곡을 만들었다. 주의 깊게 듣지 않았는데 가사가 너무 좋았다. 내 최애곡이다. 듣고 있으면 세상을 다 가진 것 같다"고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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