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31일 NC전서 ‘신안산대학교 파트너데이’ 행사 진행
김건호 기자 2024. 7. 29. 14:00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3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경기에 ‘신안산대학교 파트너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시구는 신안산대학교 지의상 총장이 하고 시타는 문준석 총학생회장이 한다. 이날 신안산대학교 교직원 및 재학생 550여 명도 고척스카이돔을 찾아 열띤 응원을 펼친다.
신안산대학교 지의상 총장은 “가을야구를 향한 키움 히어로즈의 열정을 열렬히 응원한다”고 전했다. 시타를 맡은 문준석 총학생회장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신 신안산대학교와 키움 히어로즈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1995년 개교한 신안산대학교는 올해로 30년을 맞이한 안산 지역의 유서 깊은 대학으로 드넓은 캠퍼스에서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국가 산업 발전에 필요한 역량과 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고등교육기관이다. 현재 4개 계열 23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약 4만 5000여 명의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여 국가 및 지역경제에 이바지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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