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 배관심의위 개최…"정확한 가스 인입량 도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26일 LNG비즈니스허브에서 제1회 배관시설이용심의위원회를 개최,안완기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위원회에서 적정한 가스 인입량을 도출하기 위해 △배관시설 이용 기준 수요 △생산기지 송출패턴 △배관망 운영 원칙 등 지점별 인입가능량 분석 기본조건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26일 LNG비즈니스허브에서 제1회 배관시설이용심의위원회를 개최,안완기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위원회에서 적정한 가스 인입량을 도출하기 위해 △배관시설 이용 기준 수요 △생산기지 송출패턴 △배관망 운영 원칙 등 지점별 인입가능량 분석 기본조건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지점별 인입가능량 분석 기본조건을 토대로 정확한 가스 인입량을 예측하기 위한 시뮬레이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위해 위원들은 가스공사 중앙통제소와 LNG 생산기지 현장을 방문해 시뮬레이션 분석 결과를 심의할 예정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배관시설이용심의위원회를 통해 천연가스 배관시설을 보다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함으로써 국민 편익이 증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인입가능량 분석 기본조건에 대한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3월, 배관시설이용자를 대상으로 분석 희망자를 모집하고, 사전설명회·워크숍 등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기본조건을 마련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이재기 기자 dlworll@daum.net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파리올림픽은 '침몰하는 한국'의 상징" 日 극우의 조롱[이슈세개]
- "쓰레기 더미에 대문서 잠을"…저장강박, 위험에 노출된 사람들
- '파리올림픽 실수'에 파비앙 또 악플 세례…"익숙한 일"
- 길거리에서 여성 따라다니며 음란 행위한 30대…CCTV 관제요원에 적발
-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몰아주기 역효과 나고 있다?[노컷체크]
- '드론 염탐' 캐나다에 진 프랑스 여자 축구…체면 구긴 홈팀
- [단독]'세관마약 수사 외압' 의혹에 대통령실 등장…'용산, 심각하다'
- 티메프 피해 중기·소상공인에 '5600억+α' 유동성 지원
- '정점식 사퇴' 압박…韓측, 친윤과 초반 '주도권' 싸움
- [속보]구영배 대표 "내 큐텐 지분 매각, 담보로 사태 수습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