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정보공사, 베트남 공무원 도시관리 역량 초청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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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지난 14~27일 베트남 건설부 공무원 12명을 대상으로 도시계획 및 관리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한 초청 연수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국토정보공사에 따르면 타꾸억탕(Ta Quoc Thang) 베트남 건설부 단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한국의 국토계획 및 도시관리 분야 다양한 사례와 최신 기술을 경험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베트남에서 진행 중인 도시정보관리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자국의 해당 분야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연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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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지난 14~27일 베트남 건설부 공무원 12명을 대상으로 도시계획 및 관리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한 초청 연수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연수에 참여한 베트남 공무원들은 LX글로벌센터에서 진행된 국토계획·도시개발 및 공간정보 분야 전문가 강연을 듣고 베트남의 도시관리 효율화 방안을 찾기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
디지털 정부 구현 및 기존의 도시정보관리 체계 고도화를 위해 현재 한국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트윈 플랫폼 및 국토이용정보 통합플랫폼 구축사업을 통해 미래 비전도 살펴봤다.
충남 공주에 위치한 LX국토정보교육원에서는 도시관리 분야에서 활발히 활용되고 있는 최신 공간정보기술을 경험하고 드론, 토털스테이션 등을 활용한 측량 및 공간정보 데이터 분석 실습 과정에 참가했다.
국토정보공사에 따르면 타꾸억탕(Ta Quoc Thang) 베트남 건설부 단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한국의 국토계획 및 도시관리 분야 다양한 사례와 최신 기술을 경험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베트남에서 진행 중인 도시정보관리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자국의 해당 분야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연수 소감을 밝혔다.
박경훈 (vie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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