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안타’ 김하성, 3개월 만에 타율 0.230대…시즌 20호 도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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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2안타에 시즌 20호 도루까지 성공하며 맹활약했습니다.
김하성은 오늘(29일) 볼티모어와의 원정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또 볼넷 1개와 도루 1개를 추가한 김하성은 2시즌 연속 20도루에 성공했습니다.
최근 4경기 중에서 3차례나 2안타 경기를 기록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9에서 0.232로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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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2안타에 시즌 20호 도루까지 성공하며 맹활약했습니다.
김하성은 오늘(29일) 볼티모어와의 원정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또 볼넷 1개와 도루 1개를 추가한 김하성은 2시즌 연속 20도루에 성공했습니다.
최근 4경기 중에서 3차례나 2안타 경기를 기록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9에서 0.232로 올랐습니다.
김하성이 타율 0.230대를 찍은 건 4월 27일 필라델피아전 이후 약 3개월 만입니다.
전반기 다소 아쉬운 타격 성적을 기록한 김하성은 후반기 들어 타격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속팀 샌디에이고는 볼티모어에 8대6으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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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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