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인구 감소 해법은 생활 인구 늘리기가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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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무주군이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 대한 해답으로 체류 인구 보다 지역에 머물며 실질적인 소득과 활력을 불어넣는 생활 인구의 증가로 꼽았다.
행안부와 통계청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행안부와 법무부의 주민등록, 외국인등록 자료와 통신 3사의 모바일 자료를 바탕으로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 조사 결과 무주군의 1분기 체류 인구는 군민 제외 평균 26만 8천여 명으로 주민등록 인구의 11.6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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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무주군이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 대한 해답으로 체류 인구 보다 지역에 머물며 실질적인 소득과 활력을 불어넣는 생활 인구의 증가로 꼽았다.
행안부와 통계청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행안부와 법무부의 주민등록, 외국인등록 자료와 통신 3사의 모바일 자료를 바탕으로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 조사 결과 무주군의 1분기 체류 인구는 군민 제외 평균 26만 8천여 명으로 주민등록 인구의 11.6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주군의 체류 인구는 1월에 40만 3천여 명, 2월에 27만 9천여 명, 3월에는 25만 3천여 명으로, 1월의 경우에는 주민등록 인구 대비 20배에 달하는 사람들이 무주에 머문 것으로 집계됐다.
[김국진 기자(=무주)(kimdan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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