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7월 29일 뉴스현장
■ 정부, '티메프' 5,600억 원 유동성 지원
정부가 티몬·위메프로부터 판매대금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대해 5,600억원 이상을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구영배 큐텐 대표는 "지분 전체를 매각하거나 담보로 활용해 사태 수습에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방송4법' 필리버스터 계속…이진숙 또 충돌
국회 본회의장에선 '방송4법'과 관련한 필리버스터가 닷새째 계속 진행되고 있는데요. 국회 과방위는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여부를 놓고 공방을 벌일 전망입니다.
■ 빅5, 전공의 충원 차질 불가피…"지원 없어"
서울소재 주요 5개 대형병원에도 전공의 지원자가 거의 없어 충원에 차질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5곳 중 3곳의 하반기 모집 지원자는 '0명'으로, 나머지 두 곳 병원에도 지원자는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 홍명보 "욕심 아닌 한국 축구를 위한 선택"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취임 후 첫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홍 감독은 지난 5개월간 감독 선임 과정에서 나온 잡음에 대해 사과하면서도 정면 돌파 의지를 밝혔습니다.
■ 벌써 금 3개…양궁 단체전 10연패 질주
파리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단은 현재까지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선전 중입니다. '세계 최강' 여자 양궁 대표팀은 단체전 금메달로 10회 연속 우승이란 쾌거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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