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크리넥스 해피클린' 캠페인...취약계층 아동 지원

김성진 기자 2024. 7. 2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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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가 '크리넥스 해피클린 캠페인'을 한다.

전국 아동보호시설 어린이 약 5000명에게 위생용품을 전달하고, 오는 30일 오전 11시에 네이버쇼핑 라이브 기획전에서 제품을 판매한 수익금의 3%를 지역아동센터 화장실 위생환경 개선을 위해 기부한다.

지난해는 전국 306곳 아동보호시설의 약 7000여 어린이에게 크리넥스 제품을 기부했고, 지역아동센터의 화장실 등 위생시설을 개보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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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가 '크리넥스 해피클린 캠페인'을 한다. 전국 아동보호시설 어린이 약 5000명에게 위생용품을 전달하고, 오는 30일 오전 11시에 네이버쇼핑 라이브 기획전에서 제품을 판매한 수익금의 3%를 지역아동센터 화장실 위생환경 개선을 위해 기부한다.

유한킴벌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년째 같은 캠페인을 하고 있다. 지난해는 전국 306곳 아동보호시설의 약 7000여 어린이에게 크리넥스 제품을 기부했고, 지역아동센터의 화장실 등 위생시설을 개보수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지난해 캠페인에는 약 10만여 소비자가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위생건강을 보호할 사회적 책임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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