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김제완주축협, 제1기 농가주부모임 수료식 가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은 최근 김제시 검산동에 위치한 김제지점에서 제1기 농가주부모임 수료식 행사를 가졌다.
전주김제완주축협 김창수 조합장은 수료식에서 "최근 여성조합원의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여성 조합원들이 주체가 되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래교실, 마술공연, 리스만들기, 팀빌딩 강의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며 "바쁘신 중에도 농가주부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석해주신 여성 조합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은 최근 김제시 검산동에 위치한 김제지점에서 제1기 농가주부모임 수료식 행사를 가졌다.
전주김제완주축협은 최근 축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여성 조합원의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조합 사업 참여를 확대하고 여성 조합원 간의 친목활동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 지난 3월 29일 농가주부모임 ‘어울림’ 제1기 발대식을 시작으로 6회차 과정을 마무리했다.
이어 “앞으로 조합에서는 여성조합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니 자부심을 가지고 우리 지역 축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재근 기자(=전주)(jgjeong3@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동훈, 野 방송4법 공세에 "중요한 건 민생…티몬·위메프·금투세 논의하자"
- '웹하드 카르텔' 양진호, 2심도 징역 5년…"음란물 유포에 가장 큰 책임"
- 트럼프 측 조급해졌나? 일론 머스크, 허위 영상으로 해리스 비난 논란
- 민주당 지도부, 사도광산 논란에 "尹정부, 일본 총독부냐"
- 尹 정부, 건강보험 개혁 우선순위도 '재정 절감'인가
- 日 우익 성향 산케이 "사도광산 '조선인 노동자' 전시 불필요"
- 직장인 10명 중 6명 "태풍·폭염 등 자연재해에도 정시 출근"
- 또 이진숙…무단결근·무단 해외여행 의혹도 나와
- 큐텐은 '티메프' 해결책으로 '위시' 700억 땡긴다지만…
- 방송법 개정안 국회 통과…필리버스터 정국은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