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김제완주축협, 제1기 농가주부모임 수료식 가져

정재근 기자(=전주) 2024. 7. 2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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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은 최근 김제시 검산동에 위치한 김제지점에서 제1기 농가주부모임 수료식 행사를 가졌다.

전주김제완주축협 김창수 조합장은 수료식에서 "최근 여성조합원의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여성 조합원들이 주체가 되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래교실, 마술공연, 리스만들기, 팀빌딩 강의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며 "바쁘신 중에도 농가주부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석해주신 여성 조합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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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조합원 축산업 종사 비율 증가 따라 올 첫 발대식

전북특별자치도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은 최근 김제시 검산동에 위치한 김제지점에서 제1기 농가주부모임 수료식 행사를 가졌다.

전주김제완주축협은 최근 축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여성 조합원의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조합 사업 참여를 확대하고 여성 조합원 간의 친목활동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 지난 3월 29일 농가주부모임 ‘어울림’ 제1기 발대식을 시작으로 6회차 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이창완 전북농협 부본부장, 서민석 NH참예우 대표이사, 라승용 사외이사(전 농촌진흥청장)를 포함한 조합 임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전주김제완주축협
전주김제완주축협 김창수 조합장은 수료식에서 “최근 여성조합원의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여성 조합원들이 주체가 되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래교실, 마술공연, 리스만들기, 팀빌딩 강의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며 “바쁘신 중에도 농가주부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석해주신 여성 조합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조합에서는 여성조합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니 자부심을 가지고 우리 지역 축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재근 기자(=전주)(jgjeong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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