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찍을 수 있는 건 다 삼성 덕분”...올림픽 시상대서 셀카 삼매경 빠진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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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의 영광의 순간이 삼성전자의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에 담겼다.
2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올림픽 개막 전 참가 선수단 1만7000여명에게는 삼성전자의 '갤럭시Z플립6 올림픽 에디션' 제품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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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선수 1만7천명에 ‘갤럭시Z플립6’ 지급
◆ 2024 파리올림픽 ◆
2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올림픽 개막 전 참가 선수단 1만7000여명에게는 삼성전자의 ‘갤럭시Z플립6 올림픽 에디션’ 제품이 지급됐다.
선수들을 위해 특별 제작된 ‘갤럭시Z플립6 올림픽 에디션’은 갤럭시 인공지능(AI)을 탑재한 최초의 올림픽 에디션이다. 각국에서 모인 선수들이 언어의 장벽 없이 소통하고 전 세계 팬들에게 올림픽의 감동을 생생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는 게 삼성전자 측 설명이다.
그 동안 올림픽 시상식에는 휴대폰을 포함한 모든 개인 소지품 반입이 금지돼 왔다. 올림픽 공식 미디어만이 시상대를 원거리에서 촬영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삼성전자가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을 올림픽 최초로 운영함에 따라 선수들이 직접 승리의 감동을 생생하게 담아낼 수 있게 됐다.
빅토리 셀피를 통해 촬영된 사진은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의 ‘애슬릿(Athlete) 365’ 앱에 실시간 연동된다. 선수들은 사진을 직접 다운로드 할 수 있고 가족, 친구, 팬들과 손쉽게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스트리트 스케이트보드 종목에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한 팀 삼성 갤럭시 멤버 브라질 선수 하이사 레알(Rayssa Leal)은 “올림픽 메달이라는 꿈을 이루는 순간을 응원해준 전세계 팬들과 가족, 친구들에게 빅토리 셀피를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며 “경기를 통해 스포츠 정신을 발휘한 메달리스트들과 시상대에서 함께 빅토리 셀피를 찍으며 경쟁을 넘어선 동료애를 느낄 수 있던 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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