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X침착맨, 여자 양궁 대표팀과 인증샷…"10연패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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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과 유튜버 침착맨이 올림픽 10연패 대업을 달성한 여자 궁사들과 기쁨을 함께 나눴다.
29일 파비앙은 자신의 SNS에 "양궁 금메달+10연패 미쳤다! 축하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륜기 선글라스를 쓴 파비앙과 침착맨은 여자 단체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카메라를 보며 미소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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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과 유튜버 침착맨이 올림픽 10연패 대업을 달성한 여자 궁사들과 기쁨을 함께 나눴다.
29일 파비앙은 자신의 SNS에 "양궁 금메달+10연패 미쳤다! 축하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륜기 선글라스를 쓴 파비앙과 침착맨은 여자 단체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카메라를 보며 미소 짓고 있다. 여자 양궁 국가대표 임시현, 남수현, 전훈영은 금메달을 목에 걸고 귀엽게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파비앙과 침착맨은 SBS 특별 해설자로 현지에 파견돼 2024 파리 올림픽의 이모저모를 전하고 있다.
앞서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한국 선수들은 중국을 슛오프 끝에 5대 4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땄다. 단체전이 처음 도입된 1988년 서울 대회부터 한 번도 빼놓지 않고 우승하며 10연패의 대기록을 세웠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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