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영재교육원, 해외체험학습 사전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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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교육지원청은 8월8일부터 10일까지 예정된 영재교육원 해외체험학습을 위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사전설명회와 안전 교육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종식 교육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해외 체험학습을 세심하게 준비하고, 영재교육원 학생들이 미래과학에 대한 통찰력을 키울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 지향적인 과학기술 체험 및 경영 마인드를 갖춘 과학 인재를 육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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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교육지원청은 8월8일부터 10일까지 예정된 영재교육원 해외체험학습을 위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사전설명회와 안전 교육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해외 체험학습은 군청의 교육경비 보조금과 지원청의 자체예산을 통해 일본 교토, 오사카, 고베로의 2박 3일 일정으로, 영재교육원 학생 71명이 참가한다.
설명회는 학생들이 안전하고 질 높은 해외 체험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용역업체 선정 과정 및 운영 계획 확정 사항을 안내하는 한편, 차량 및 항공 이용, 체험처 견학 시의 안전 교육도 병행됐다.
김종식 교육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해외 체험학습을 세심하게 준비하고, 영재교육원 학생들이 미래과학에 대한 통찰력을 키울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 지향적인 과학기술 체험 및 경영 마인드를 갖춘 과학 인재를 육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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