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스트, 생애 첫 프로야구 시구·시타 행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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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트는 지난 27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시구 및 시타, 축하 공연을 펼쳤다.
이어 라노, 백결, 원혁, 예준은 "잊지 못할 좋은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주신 NC 다이노스의 모든 분과 공연과 시구, 시타를 할 때 호응해 주신 야구팬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 꼭 전하고 싶다. 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경기에 임한 선수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다. 엘라스트도 NC 다이노스의 V2를 응원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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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엘라스트(E'LAST)가 데뷔 이후 첫 프로야구 시구, 시타 행사를 마쳤다.
엘라스트는 지난 27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시구 및 시타, 축하 공연을 펼쳤다.
이날 엘라스트 멤버들은 각자의 이름이 마킹된 유니폼을 맞춰 입고 경기장을 찾았다. 멤버들은 본격적인 시구, 시타에 앞서 'Gasoline(가솔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공연을 마친 후 엘라스트의 로민이 마운드에 올랐고 원준은 야구 배트를 잡았다. 로민과 원준은 연습으로 갈고닦은 자세를 선보이며 생애 첫 시구, 시타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
로민은 "첫 시구 도전이라 긴장했는데 이준호 선수님의 족집게 강의 덕에 잘 던질 수 있었다. 창원NC파크의 좋은 기운을 받은 것 같아 감사드린다"라며 "인생 첫 야구장이었는데 그 경험을 시타와 엘라스트의 무대로 시작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라노, 백결, 원혁, 예준은 "잊지 못할 좋은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주신 NC 다이노스의 모든 분과 공연과 시구, 시타를 할 때 호응해 주신 야구팬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 꼭 전하고 싶다. 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경기에 임한 선수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다. 엘라스트도 NC 다이노스의 V2를 응원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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