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논란→이름 개명’ 21기 옥순 자기관리 비법 “다이어트 최고의 성형”

권미성 2024. 7. 2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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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1기 옥순(가명)이 자기관리 비법을 밝혔다.

7월 28일 옥순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다이어트가 최고의 성형인 거 아시죠"라고 자기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학폭은 사실이냐?"고 물어보자 21기 옥순은 "학폭 아니다. 개명도 고등학교 2학년 때 무용입시 때문에 했고 고등학교 3학년 때 지금 이름 이서율로 졸업했다"고 설명했다.

21기 옥순은 학폭 의혹 관련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학폭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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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는 솔로’ 21기 옥순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나는 솔로' 21기 옥순(가명)이 자기관리 비법을 밝혔다.

7월 28일 옥순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다이어트가 최고의 성형인 거 아시죠"라고 자기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옥순은 "피부는 처지기 전에 관리해야 한다고 해서 열심히 시술+홈케어 관리하고 있다"고 시술 후기를 전했다.

그러면서 옥순은 "저도 본업이 있어서 빠른 답장 못 해 드려도 조금만 이해해달라"고 양해를 구했다.

앞서 한 누리꾼은 과거 일진이었던 21기 옥순이 학폭을 저질렀다고 폭로했다. "학폭은 사실이냐?"고 물어보자 21기 옥순은 "학폭 아니다. 개명도 고등학교 2학년 때 무용입시 때문에 했고 고등학교 3학년 때 지금 이름 이서율로 졸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초, 중, 고등학교를 한 동네에서 다 졸업했다. 결과 나오면 알려드리겠다"고 설명했다.

'나는 솔로' 21기 옥순은 1995년생으로 현대무용을 전공한 후 대구에서 필라테스 센터를 운영 중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후 직장인 앱 블라인드에도 비슷한 내용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난 옥순의 과거를 안다. 논란 안 되고 무사히 지나가면 다행. 개명 전 이름도 알지 나는"이라며 옥순의 과거를 아는 듯한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21기 옥순은 학폭 의혹 관련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학폭을 부인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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