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 '세상 이음줄, 저널리즘 캠프' 운영

권태혁 기자 2024. 7. 2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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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학교 방송예술대학 방송영상제작과가 지난 22~24일 지역 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세상 이음줄, 저널리즘 캠프'를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김규동 학과장은 "이번 캠프는 저널리즘에 관심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언론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현대사회에 적합한 언론의 역할을 이해시키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실무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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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 '세상 이음줄, 저널리즘 캠프'에 참가한 중·고교 학생들./사진제공=대구과학대

대구과학대학교 방송예술대학 방송영상제작과가 지난 22~24일 지역 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세상 이음줄, 저널리즘 캠프'를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 경북 경산시에 위치한 경산여중과 경산여고, 상주시 성신여중과 우석여고 학생 10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언론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언론의 윤리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송영상제작과 학생들은 멘토로 참여했다. 세부 프로그램은 △기사 작성 및 편집 등 신문 제작 △아나운싱 및 영상 촬영과 편집 등 방송 뉴스 제작 △촬영 및 편집 실습 등 다큐멘터리 제작 △미디어 윤리 및 언론의 책임 특강 등으로 구성됐다.

김규동 학과장은 "이번 캠프는 저널리즘에 관심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언론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현대사회에 적합한 언론의 역할을 이해시키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실무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과학대 방송영상제작과가 지역 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세상 이음줄, 저널리즘 캠프'를 운영했다./사진제공=대구과학대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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