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과 울버린' 5일 연속 최정상…가뿐하게 100만 돌파

조연경 기자 2024. 7. 2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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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과 기대를 입증했다.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이 이변없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데드풀과 울버린'은 26일부터 28일까지 첫 주말 3일 간 72만2598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108만6027명을 기록했다.

개봉 5일 만에 가뿐하게 100만 돌파에 성공한 '데드풀과 울버린'은 5일 연속 1위 자리도 놓치지 않고 있어 적수 없는 흥행 열풍을 기대하게 만든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실관람객들은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 데드풀' '다시는 못 볼 것 같았던 울버린을 데드풀과 함께 보다니' '제법 잘 어울리는 한 쌍의 세상 구하기' '오프닝부터 미쳤다 OST 역시 적절하고 액션은 짜릿해' '데드풀의 매운맛은 여전했고 엑스맨 좋아하면 꼭 보시길 바랍니다' 등 만족도 높은 반응을 전하고 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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