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일까?' 김소현·채종협, 불꽃 눈싸움…관계 격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소현과 채종협이 드라마 '우연일까?'에서 위기를 맞이한다.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극본 박그로, 연출 송현욱) 제작진은 29일 이홍주(김소현 분)와 강후영(채종협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여기에 이홍주와 헤어진 적 없다는 전 연인 방준호(윤지온 분) 앞에서 보란 듯 이홍주의 손을 잡는 강후영의 '박력 엔딩'이 설렘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강후영이 첫사랑을 향한 직진을 예고한 가운데 이날 공개된 이홍주와 강후영의 갈등을 담은 스틸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틸 공개…29일 오후 8시 40분 방송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김소현과 채종협이 드라마 '우연일까?'에서 위기를 맞이한다.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극본 박그로, 연출 송현욱) 제작진은 29일 이홍주(김소현 분)와 강후영(채종협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한 발 가까워졌던 두 사람에게 어떤 심경의 변화가 찾아왔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지난 23일 방송된 2회에서 이홍주는 강후영에게 낯선 설렘을 느꼈다. 여기에 이홍주와 헤어진 적 없다는 전 연인 방준호(윤지온 분) 앞에서 보란 듯 이홍주의 손을 잡는 강후영의 '박력 엔딩'이 설렘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강후영이 첫사랑을 향한 직진을 예고한 가운데 이날 공개된 이홍주와 강후영의 갈등을 담은 스틸은 호기심을 자극한다. 자신이 강후영의 첫사랑이라는 것을 상상조차 하지 못하는 이홍주. 강후영과 '절친' 김혜지(김다솜 분)의 관계 진전을 위해 자리를 만든다.
그런 이홍주의 노력에 강후영은 불편한 기색이 역력하다. 이어 무슨 말을 한 것인지 한껏 날 선 두 사람의 '눈싸움'과 이를 지켜보며 심상치 않은 기운을 감지한 김혜지의 '안절부절'이 흥미롭다.
이어진 사진 속 김혜지의 전화를 받은 강후영의 표정이 심각하다. 강후영이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병원. 쓰러진 이홍주의 손을 맞잡은 강후영의 애틋한 눈빛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과연 이홍주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강후영은 마음을 고백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이날 방송되는 3회에서 홍주와 후영에게 위기가 찾아온다. 두 사람의 관계에 결정적인 터닝 포인트가 생긴다"며 "후영이 짝사랑을 끝내고 홍주와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우연일까?' 3회는 29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subin713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거리의 무법자' 전동킥보드…가해자 10명 중 4명이 10대
- 與 단일대오 균열?…한동훈, 기댈 곳은 결국 '尹 거부권'
- 이원석 검찰총장 "사이버 렉카 범죄수익 박탈해야"
- [박순규의 창] 올림픽 10연패 과녁을 명중한 '믿음의 화살'
- "결제금액만이라도"…티몬·위메프 사태 서울시도 민원 '봇물'
- ['스위트홈' 5년史①] 유의미한 여정에 보내는 박수
- [강일홍의 클로즈업] 이수만 전 SM 총괄&고(故) 김민기 '비하인드'
- [모빌리티 혁신②] 민·관, UAM 상용화 박차…실증사업 어디까지 왔나
- 조병규 우리은행장, 야심 찬 포부 대비 성과는 미미…연임 안갯속
- 직업 속여 보험계약한 건설노동자 사망…대법 "보험금 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