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 "안전사고 예방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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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소방서는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장소에서 7~8월 한시적으로 수난사고 방지 활동을 전개하는 조직이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내달 11일까지 논산시 양촌면 안산보 유원지에 배치돼 수상 인명구조 활동, 안전조치 및 순찰 활동, 응급환자 응급처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활동 등 임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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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소방서는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장소에서 7~8월 한시적으로 수난사고 방지 활동을 전개하는 조직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소방공무원, 119시민수상구조대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관련 사전교육, 임명장 수여, 선서문 낭독, 복무 관련 당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내달 11일까지 논산시 양촌면 안산보 유원지에 배치돼 수상 인명구조 활동, 안전조치 및 순찰 활동, 응급환자 응급처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활동 등 임무를 수행한다.
김경철 서장은 “올해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져 물놀이 이용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피서객이 안전한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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