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장흥 물축제서 ‘전남 10대 고품질 쌀’ 소비촉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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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본부(본부장 박종탁)가 27일 전남 장흥 정남진장흥 물축제에서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와 함께 '2024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홍보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엔 박종탁 본부장, 박호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 오형주 관산농협 조합장, 김용경 광주·전남 통합RPC협의회 등이 참석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쌀 소비촉진 행사에 더해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의 수도권 판매확대를 통해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을 추진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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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로 만든 도너츠 맛보시고 고품질 전남쌀 매력에 푹 빠져보세요!”
전남농협본부(본부장 박종탁)가 27일 전남 장흥 정남진장흥 물축제에서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와 함께 ‘2024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홍보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엔 박종탁 본부장, 박호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 오형주 관산농협 조합장, 김용경 광주·전남 통합RPC협의회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축제장을 방문한 이들에게 전남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떡과 쌀 도너츠 등 쌀 가공식품을 나눴다.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은 전남도가 6월에 선정한 것으로 ▲대상에 담양 ‘대숲맑은 담양쌀’ ▲최우수상에 순천 ‘나누우리’ ▲우수상에 영암 ‘달마지쌀’, 해남 ‘땅끝햇살’, 영광 ‘사계절이 사는 집’ ▲장려상에 강진 ‘프리미엄호평’, 무안 ‘황토랑쌀’, 나주 ‘왕건이탐낸쌀’, 장흥 ‘아르미쌀’, 곡성 ‘백세미’가 이름을 올렸다.
전남농협은 쌀 소비량 감소와 농협의 쌀 재고 증가에 대응하여 쌀값 안정을 위한 소비촉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전남 농협의 쌀 재고량은 21일 기준 약 10만t으로 전년 동기대비 2.6배 증가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쌀 소비촉진 행사에 더해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의 수도권 판매확대를 통해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을 추진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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