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국가산단-광양항 준설토투기장 교량 착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수석유화학국가산업단지와 율촌2산단 및 항만재개발사업 부지를 잇는 해상 교량이 착공됐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강정구)은 여수국가산업단지와 광양항 3단계 준설토 투기장을 연결하는 첫 도로인 '광양항 3단계 투기장 항만재개발사업 연결도로'를 착공했다.
박준하 여수지방해양수산청 항만건설과장은 "여수국가산업단지와 연결하는 왕복 4차로 교량이 개설되면 향후 광양항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여수석유화학국가산업단지와 율촌2산단 및 항만재개발사업 부지를 잇는 해상 교량이 착공됐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강정구)은 여수국가산업단지와 광양항 3단계 준설토 투기장을 연결하는 첫 도로인 ‘광양항 3단계 투기장 항만재개발사업 연결도로’를 착공했다.
공사현장 위치는 여수시 화치동 일원이며 총 연장 205m, 폭 35m 왕복 4차선 넓이로 471억원이 투입돼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수항만청은 항만재개발법에 따라 준설토 투기장에 ‘광양항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사업’을 지난 해 7월에 착수했으며 아울러 폐수처리시설, 송·배수 시설 등의 기반시설 확충도 정부 지원시설로 추진 중이다.
박준하 여수지방해양수산청 항만건설과장은 "여수국가산업단지와 연결하는 왕복 4차로 교량이 개설되면 향후 광양항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수들 '원팀 정신' 부족"…정몽규의 '클린스만 옹호'에 비판 봇물
- “내 매니저 뺨 때리고 욕설까지”…박슬기 ‘갑질’ 폭로에, 입장 낸 이지훈
- “회장님, 축구협회 맡아주세요”…‘양궁 10연패 신화’, 찬사 쏟아진 정의선에 축구팬들 ‘호
- 김구라 아들 그리, 해병대 입대 "아빠 갔다와서 더 잘할게"
- 홍명보, 대표팀 감독 취임…“실망감 드려 죄송, 대표팀 성장·발전 이루겠다”
- “이건 얻다 쓰는거죠?”…‘펜싱金’ 오상욱도 궁금해 한 ‘의문의 상자’
- 배드민턴 팬, "안세영의 1차전을 생중계하지 않은 지상파 3사의 '시청률 만능주의' 규탄" 성명문
- '체조요정' 손연재 아기 안고 갤러리 나들이....청순미모 그대로
- 백종원 연돈 볼카츠 매출 반토막…더본코리아 "한쪽 책임 아냐"
- “시청률 0%, 진짜 역대급 입니다” 방송 ‘발칵’…초유의 사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