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새마을문고 "무더운 여름, 책으로 이겨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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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 경남 창녕군지부(회장 손필환)는 창녕문화공원에서 2024년 피서지 문고 개소식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성낙인 군수, 홍성두 군의회 의장, 우기수 도의원, 황영수 창녕군새마을회장, 손필환 새마을문고창녕군지부회장, 회원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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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새마을문고 경남 창녕군지부(회장 손필환)는 창녕문화공원에서 2024년 피서지 문고 개소식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성낙인 군수, 홍성두 군의회 의장, 우기수 도의원, 황영수 창녕군새마을회장, 손필환 새마을문고창녕군지부회장, 회원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피서지 문고는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 건전한 여가문화정착에 이바지하기 위해 8월9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1200여 권의 도서를 구비해 창녕문화공원을 방문하는 이들이 무료로 도서를 대출하거나 열람할 수 있고,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어린이 체험활동도 진행될 예정이다.
성낙인 군수는 "정보가 넘쳐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일수록 독서의 가치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건전한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힘써주시는 새마을문고 창녕군지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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