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훈청, 6.25 전쟁 유엔군 참전의 날 '현충시설' 탐방

정재익 기자 2024. 7. 29. 12: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지방보훈청은 6·25전쟁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부산지역 유엔평화기념관을 탐방했다고 29일 밝혔다.

유엔군 참전의 날(7월27일)은 6·25전쟁 참전국과 참전용사의 희생과 위훈을 후대에 계승하기 위해 제정됐다.

유엔평화기념관은 유엔군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2015년 현충시설로 지정됐다.

대구보훈청 직원들은 기념관에서 6·25전쟁에 참전한 유엔군의 참전 역사를 청취하고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대구지방보훈청은 6·25전쟁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부산지역 유엔평화기념관을 탐방했다. (사진=대구지방보훈청 제공) 2024.07.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지방보훈청은 6·25전쟁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부산지역 유엔평화기념관을 탐방했다고 29일 밝혔다.

유엔군 참전의 날(7월27일)은 6·25전쟁 참전국과 참전용사의 희생과 위훈을 후대에 계승하기 위해 제정됐다. 유엔 참전국과의 유대강화에 이바지하는 기념일이다.

유엔평화기념관은 유엔군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2015년 현충시설로 지정됐다. 뉴질랜드 한국전 참전기념석은 유엔군으로 참전한 뉴질랜드 제16포병연대가 입항해 설치한 캠프를 기념하기 위해 2001년 조성됐다.

대구보훈청 직원들은 기념관에서 6·25전쟁에 참전한 유엔군의 참전 역사를 청취하고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기념석 주변 정화 활동도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