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훈청, 6.25 전쟁 유엔군 참전의 날 '현충시설'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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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보훈청은 6·25전쟁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부산지역 유엔평화기념관을 탐방했다고 29일 밝혔다.
유엔군 참전의 날(7월27일)은 6·25전쟁 참전국과 참전용사의 희생과 위훈을 후대에 계승하기 위해 제정됐다.
유엔평화기념관은 유엔군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2015년 현충시설로 지정됐다.
대구보훈청 직원들은 기념관에서 6·25전쟁에 참전한 유엔군의 참전 역사를 청취하고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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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지방보훈청은 6·25전쟁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부산지역 유엔평화기념관을 탐방했다고 29일 밝혔다.
유엔군 참전의 날(7월27일)은 6·25전쟁 참전국과 참전용사의 희생과 위훈을 후대에 계승하기 위해 제정됐다. 유엔 참전국과의 유대강화에 이바지하는 기념일이다.
유엔평화기념관은 유엔군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2015년 현충시설로 지정됐다. 뉴질랜드 한국전 참전기념석은 유엔군으로 참전한 뉴질랜드 제16포병연대가 입항해 설치한 캠프를 기념하기 위해 2001년 조성됐다.
대구보훈청 직원들은 기념관에서 6·25전쟁에 참전한 유엔군의 참전 역사를 청취하고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기념석 주변 정화 활동도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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