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감물면, 올해 첫 아기 울음소리…출생축하금 지원

안영록 2024. 7. 29. 12: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괴산군 감물면에서 올해 첫 아기 울음소리가 울려 퍼졌다.

29일 괴산군에 따르면 감물면발전위원회(회장 이기영)는 이날 면사무소에서 올해 첫 번째 출생아를 축하하는 자리를 갖고 이훈규‧유유진 부부에게 출생축하금 50만원을 전달했다.

괴산군은 출산 장려를 위해 첫째 아이는 1200만원, 둘째 아이는 1300만원, 셋째 아이는 추가지원금 3800만원을 포함한 51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괴산군 감물면에서 올해 첫 아기 울음소리가 울려 퍼졌다.

29일 괴산군에 따르면 감물면발전위원회(회장 이기영)는 이날 면사무소에서 올해 첫 번째 출생아를 축하하는 자리를 갖고 이훈규‧유유진 부부에게 출생축하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 축하금은 저출생 시대에 출산을 장려하고자 감물면 발전위가 마련한 제도다.

괴산군 감물면발전위원회(회장 이기영)는 29일 감물면사무소에서 올해 첫 번째 출생아를 축하하는 자리를 갖고 이훈규‧유유진 부부에게 출생축하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괴산군]

이씨 부부는 “많은 분들에게 축복을 받고 태어난 소중한 아이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키우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진우 감물면장은 “앞으로도 출생가정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출생·양육하기 좋은 감물면을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괴산군은 출산 장려를 위해 첫째 아이는 1200만원, 둘째 아이는 1300만원, 셋째 아이는 추가지원금 3800만원을 포함한 51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괴산=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