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감물면, 올해 첫 아기 울음소리…출생축하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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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 감물면에서 올해 첫 아기 울음소리가 울려 퍼졌다.
29일 괴산군에 따르면 감물면발전위원회(회장 이기영)는 이날 면사무소에서 올해 첫 번째 출생아를 축하하는 자리를 갖고 이훈규‧유유진 부부에게 출생축하금 50만원을 전달했다.
괴산군은 출산 장려를 위해 첫째 아이는 1200만원, 둘째 아이는 1300만원, 셋째 아이는 추가지원금 3800만원을 포함한 51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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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괴산군 감물면에서 올해 첫 아기 울음소리가 울려 퍼졌다.
29일 괴산군에 따르면 감물면발전위원회(회장 이기영)는 이날 면사무소에서 올해 첫 번째 출생아를 축하하는 자리를 갖고 이훈규‧유유진 부부에게 출생축하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 축하금은 저출생 시대에 출산을 장려하고자 감물면 발전위가 마련한 제도다.
이씨 부부는 “많은 분들에게 축복을 받고 태어난 소중한 아이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키우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진우 감물면장은 “앞으로도 출생가정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출생·양육하기 좋은 감물면을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괴산군은 출산 장려를 위해 첫째 아이는 1200만원, 둘째 아이는 1300만원, 셋째 아이는 추가지원금 3800만원을 포함한 51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괴산=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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