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피해 논산 수재민 돕는다…인덕건설, 1000만원 기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논산시는 29일 인덕건설이 최근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논산지역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시에 기탁했다.
최문규 인덕건설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논산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빠른 시일 내에 피해가 복구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는 29일 인덕건설이 최근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논산지역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시에 기탁했다.
최문규 인덕건설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논산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빠른 시일 내에 피해가 복구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기업과 시민들이 보내주시는 따뜻한 나눔이 모여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큰 힘이 된다"며 "기탁된 성금은 수재민들의 생계 지원 및 피해 복구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인덕건설은 1993년 창립 이후 건축·토목·주택건설·부동산개발 등 건설 사업 부문에서 안정적인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회사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