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총장, '어린이 참변' 골란 공격 규탄

조성흠 2024. 7. 2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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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어린이를 포함해 12명이 숨진 골란고원 축구장에 대한 로켓 공격을 규탄했습니다.

구테흐스 총장은 현지시간 28일 성명을 내고 "어린이들이 중동 지역을 괴롭히고 있는 끔찍한 폭력의 짐을 계속 부담해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27일 이스라엘 점령지인 골란고원에 로켓이 떨어지면서 축구장에서 놀던 어린이 등이 숨지자, 이스라엘은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공격이라고 주장하며 보복 공격을 벌였습니다.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

#이스라엘 #골란고원 #레바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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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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