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식]군, 청소년 어울림마당 '청춘썸머나잇' 개최 등

서희원 기자 2024. 7. 2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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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최근 거창군이 주최하고 거창군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2024 거창군 청소년 어울림마당 두번째 이야기 왁자지껄 '청춘썸머나잇'을 거창 죽전 도시 숲 공원에서 청소년과 군민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거창군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춘썸머나잇에 이어 8월31일 거창군다목적체육관에서 왁자지껄 세번째 이야기 '청소년 3on3 농구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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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최근 거창군이 주최하고 거창군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2024 거창군 청소년 어울림마당 두번째 이야기 왁자지껄 '청춘썸머나잇'을 거창 죽전 도시 숲 공원에서 청소년과 군민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행사는 청소년 댄스, 밴드, 랩 등 25개 동아리가 참여해 각자의 매력으로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거창군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춘썸머나잇에 이어 8월31일 거창군다목적체육관에서 왁자지껄 세번째 이야기 '청소년 3on3 농구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거창군새마을회, 3개 단체 연석회의 개최


경남 거창군 새마을회는 최근 거창군 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등 3개 단체와 함께 올해 연석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연석회의는 새마을회 회원 40여명이 참석해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 실적과 하반기 추진계획에 대한 실천 방안을 논의하고 새마을 단체 간 지속적인 연계·협력을 다짐했다.

거창군 새마을회는 2024년도 하반기에도 나눔, 배려, 연대의 시대정신을 바탕으로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홀몸노인 사랑 잇기, 복지 사각지대 이웃 돌봄 사업 등을 지속해서 펼칠 계획이다.

◇도립거창대학, 유학생 위한 대학적응 프로그램


경남도립거창대학 상담실은 최근 3일간의 걸쳐 중국인 유학생 8명을 대상으로 대학 적응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미술치료, ▲컬러테라피, ▲원예치료 세 가지 활동으로 구성됐다. 미술치료는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 컬러테라피는 색상을 통한 심리적 안정과 치유를 목표로 했다. 원예치료는 식물을 돌보고 가꾸면서 심리적 안정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예술적 요소와 집단상담 과정을 통해 유학생들이 대학 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문화적 차이와 언어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욱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립거창대학은 앞으로도 유학생들이 성공적으로 학업을 마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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