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전 우승컵에 입 맞추는 욘 람

민경찬 2024. 7. 29.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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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기온 13'의 주장 욘 람(스페인)이 28일(현지시각) 영국 로스터의 JCB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IV 골프 영국 대회 단체전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입 맞추고 있다.

람은 개인전에서도 최종 합계 13언더파 200타로 LIV 이적 이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람은 오는 8월 1일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골프 경기에 스페인 대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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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터=AP/뉴시스] '레기온 13'의 주장 욘 람(스페인)이 28일(현지시각) 영국 로스터의 JCB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IV 골프 영국 대회 단체전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입 맞추고 있다. 람은 개인전에서도 최종 합계 13언더파 200타로 LIV 이적 이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람은 오는 8월 1일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골프 경기에 스페인 대표로 출전한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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