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허쉬’ 초콜릿 디자인 입은 케이스·워치 스트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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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선보이는 허쉬 액세서리는 '갤럭시 Z 폴드6·Z 플립6' '갤럭시 버즈3 시리즈' 전용 케이스와 '갤럭시 워치7' 스트랩 등 모두 12종으로 출시됐다.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에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방문 고객은 허쉬 제조 과정 중 남는 포장재만을 이용해 모바일 케이스 외관을 장식해보는 특별한 체험도 경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향후 톰과 제리, 해리포터 등 캐릭터를 활용한 액세서리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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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9일 글로벌 초콜릿 제조업체 ‘허쉬’(HERSHEY’S)의 초콜릿 포장재 디자인을 적용한 모바일 액세서리 신제품(사진)을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허쉬 액세서리는 ‘갤럭시 Z 폴드6·Z 플립6’ ‘갤럭시 버즈3 시리즈’ 전용 케이스와 ‘갤럭시 워치7’ 스트랩 등 모두 12종으로 출시됐다.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에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 같은 제품을 구경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도 이날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삼성 강남’에서 운영한다. 방문 고객은 허쉬 제조 과정 중 남는 포장재만을 이용해 모바일 케이스 외관을 장식해보는 특별한 체험도 경험할 수 있다. 또 허쉬 초콜릿을 테마로 한 한정판 음료도 시음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향후 톰과 제리, 해리포터 등 캐릭터를 활용한 액세서리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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