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김대호 “파리 올림픽 중계 부담…열심히 할 것”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7. 29.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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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대호가 파리 올림픽 중계에 부담감을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 김대호, 이장우의 여름 바캉스가 그려졌다.

그러자 기안84는 김대호가 파리 올림픽 중계를 맡았음을 언급했다.

이에 김대호는 "나는 배드민턴과 브레이킹을 중계한다. (올림픽 중계는) 처음"이라며 "부담된다. 그래도 노력을 많이 한 상태다. 열심히 하겠다"고 부담감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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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사진 I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김대호가 파리 올림픽 중계에 부담감을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 김대호, 이장우의 여름 바캉스가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전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인 파리 올림픽이 드디어 개막한다”고 소개했다. 그러자 기안84는 김대호가 파리 올림픽 중계를 맡았음을 언급했다.

이에 김대호는 “나는 배드민턴과 브레이킹을 중계한다. (올림픽 중계는) 처음”이라며 “부담된다. 그래도 노력을 많이 한 상태다. 열심히 하겠다”고 부담감을 고백했다.

이를 들은 이장우와 키는 “(김대호가) 준비를 엄청 많이 하더라”, “형 스타일대로 잘할 것 같다”고 응원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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