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빅토리', 경남도민 80명 무료 관람…8월6일 시사회

홍정명 기자 2024. 7. 29. 12: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경남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 도움을 받은 영화 '빅토리' 무료 시사회를 8월6일 오후 8시 롯데시네마 창원에서 개최한다.

빅토리는 도내 우수 영상물 유치를 위해 제작비를 지원하는 경남도의 '경남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통해 제작 지원을 받았다.

경남도와 진흥원은 경남에서 촬영하는 영화, 드라마 등 영상물 제작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매년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후 8시 롯데시네마 창원 상영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경남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 도움을 받은 영화 '빅토리' 무료 시사회를 8월6일 오후 8시 롯데시네마 창원에서 개최한다.

29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번 시사회는 도민 관객을 초청해 지역에서 제작한 영화를 소개함과 동시에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사회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이날부터 8월1일까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 또는 경남영상자료관 누리집에 기재된 링크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선착순 80명이다.

8월14일 개봉하는 영화 빅토리는 1999년 세기말, 거제의 교내 댄스 콤비인 필선(배우 이혜리)과 미나(박세완)가 춤을 추기 위해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를 만들어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거제시 일대와 고성군·남해군에서 촬영했다. 빅토리는 도내 우수 영상물 유치를 위해 제작비를 지원하는 경남도의 '경남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통해 제작 지원을 받았다.

경남도와 진흥원은 경남에서 촬영하는 영화, 드라마 등 영상물 제작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매년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