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로컬콘텐츠중점대학사업단, 지역사회 위한 특강 개최

윤일지 기자 2024. 7. 2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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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로컬콘텐츠중점대학사업단은 지난 28일 영축문화회관에서 청소년문화재지킴이단과 부모를 대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로컬 특강'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리 안의 로컬, 우리가 꿈꾸는 로컬'을 주제로 진행된 특강의 첫 번째 세션은 한승헌 전문자문위원이 강연을 맡아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와 소상공인 지원 방안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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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영축문화회관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로컬 특강'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명대 제공)

(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동명대학교 로컬콘텐츠중점대학사업단은 지난 28일 영축문화회관에서 청소년문화재지킴이단과 부모를 대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로컬 특강'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리 안의 로컬, 우리가 꿈꾸는 로컬'을 주제로 진행된 특강의 첫 번째 세션은 한승헌 전문자문위원이 강연을 맡아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와 소상공인 지원 방안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두 번째 세션은 노성여 동명대 로컬콘텐츠중점대학사업단장이 '문화산에서 활용 가능한 매력 자원으로'를 주제로 강연을 맡았다. 주민과 공무원들의 소통이 중요하고, 어떻게 지역 자원을 바라고 활용하는지 방안을 제시하고, 참석자들도 직접 참여하는 토론 시간을 가졌다.

특강이 끝난 후 참석자들은 서로 의견을 나누고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교환했다.

노 단장은 "이번 로컬 특강을 통해 지역 사회의 문제 해결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됐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지역 사회의 미래를 밝히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yoon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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