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등이 세계 1등”… 윤대통령, 여자 양궁팀에 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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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10연패 위업을 달성한 국가대표 임시현, 전훈영, 남수현 선수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 축전에서 "세 선수 모두 올림픽 경험이 없었지만, 어느 대회보다 어렵다는 대한민국 대표팀 선발전을 뚫고 올라와 '대한민국 1등이 곧 세계 1등'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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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10연패 위업을 달성한 국가대표 임시현, 전훈영, 남수현 선수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 축전에서 “세 선수 모두 올림픽 경험이 없었지만, 어느 대회보다 어렵다는 대한민국 대표팀 선발전을 뚫고 올라와 ‘대한민국 1등이 곧 세계 1등’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양궁 결승전을 TV 생중계를 통해 본 윤 대통령은 “저도 마지막 슛오프 한 발까지 손에 땀을 쥐고 응원하며 지켜봤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여자 양궁 대표팀은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 특설 사로에서 열린 양궁 여자 단체전에서 중국을 슛오프까지 가는 혈투 끝에 세트 포인트 5-4로 승리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손기은 기자 s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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