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나야 해"…박명수, '파리올림픽' 개막식 韓 호명 실수에 일침(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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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파리올림픽' 사고에 일침을 가했다.
29일(월)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하데스타운' 배우 최재림, 김민석이 출연했다.
박명수는 "굉장히 많은 분들이 덥고 습한데 온 이유가 있다. '하데스타운' 주연 두 분이 왔다. 가장 핫한 대세 배우 최재림과 뮤지컬 첫 도전하는 멜로망스 감미로운 목소리 김민석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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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파리올림픽' 사고에 일침을 가했다.
29일(월)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하데스타운' 배우 최재림, 김민석이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올림픽 안 보고 잔다고 했지만 뜬 눈으로 밤새울 줄이야"라는 사연을 읽었다.
이에 박명수는 "지금 다들 같은 상태일 거다. 새벽까지 흥분 상태로 있다고 무거운 몸으로 흐느적 나왔을 거다. 양궁, 수영, 사격, 펜싱 등 우리 선수들 너무 자랑스럽다"라며 "프랑스만 좀 제대로 못하나. 나라 이름을 바꾸면 안 되는데. 아무튼 그런 실수 앞으로 없겠죠"라고 말했다.
노래를 듣고 온 박명수는 "어제 정말 좋은 소식들이 들려와서 국민들이 너무 즐거운 마음으로 한주를 시작하지 않나 싶다"라며 "청취자분들이 어제 있었던 메달 소식들 보내주셨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명수는 "왜 자꾸 나라 이름을 잘 못쓰는지 모르겠다. 혼 한번 나야겠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지난 27일 파리올림픽 개막식에서 국가명을 잘못 소개하는 실수가 있었던 것.
그 후 박명수는 "밖에 초대 손님팬들이 오셨다. 그래서 내가 '나 때문에 온 거냐'라고 물었는데 아니라 해서 가라고 했다"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굉장히 많은 분들이 덥고 습한데 온 이유가 있다. '하데스타운' 주연 두 분이 왔다. 가장 핫한 대세 배우 최재림과 뮤지컬 첫 도전하는 멜로망스 감미로운 목소리 김민석이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박명수는 "(밖에) 진짜 많은 분들이 왔다. 웬만한 아이돌도 저렇게 많이 안 온다. 손 한번 흔들어달라"라며 감탄했다.
iMBC 유정민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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