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BGF리테일과 영웅핫팩 출시…‘모두의 보훈’ 문화 확산 손 맞잡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보훈부는 29일 오후 2시 30분 용산 서울지방보훈청 회의실에서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과 민승배 비지에프(BGF)리테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의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보다 다양한 분야의 민관협력을 통해 일상 속에서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모두의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보훈부는 29일 오후 2시 30분 용산 서울지방보훈청 회의실에서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과 민승배 비지에프(BGF)리테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의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모두의 보훈’ 의미를 담은 제휴상품 출시를 비롯해 국가유공자 및 제대군인의 편의점(CU) 취·창업 지원, 광복절 등 보훈기념일과 연계한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하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
특히 비지에프(BGF)리테일은 협약에 따라 9월부터 전국 편의점(CU)에 제휴상품인 ‘영웅핫팩’을 출시한다. 영웅핫팩은 군인, 소방, 경찰 등 일상 속 영웅들을 보훈 캐릭터(보보)로 표현했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보훈부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 영웅핫팩에는 ‘모두의 보훈’ 기부 누리집으로 연결되는 정보무늬(QR코드)를 담아 국민 누구나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했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보다 다양한 분야의 민관협력을 통해 일상 속에서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모두의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충신 선임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청약홈’ 오픈 동시에 접속 마비…‘로또 청약’에 100만 명 몰릴 듯
- ‘5분간 80회 구타’로 80대 노인 살해한 공수도 유단자
- “10억 포상금에 평생 철도 이용권”…첫 금메달로 ‘돈방석’ 앉은 미녀 펜싱선수
- 한강서 5kg 아령 매달린 남성 시신 발견
- “첫 월급 992만원”…이준석, 동탄 집 최초 공개
- 여배우의 ‘나쁜손’… 엉덩이 만지고 “내 손 호강하네”
- 파리올림픽, 또 또...한국한테 왜 이래? 펜싱 금메달 오상욱→오상구 잘못 표기, 초점 나간 사진
- [속보]검찰, ‘文캠프 인사 특혜채용 의혹’ 서훈 전 국정원장 조사
- 랭킹 35위의 ‘깜짝 반란’…사격 오예진, 올림픽新으로 공기권총 10m ‘금메달’
- [속보]36년 연속 세계 최강 행진… 여자양궁 단체전, 올림픽 10연패 쐈다